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릉선 KTX (문단 편집) === 강릉 무정차 편성 전환 관련 [[권성동]]의 사유화 논란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문단, 토론주소1=SilentShakyPoorMen, 합의사항1='강릉 무정차 편성 전환 관련 권성동의 사유화 논란' 문단명을 존치하기)] [youtube(GMLJED8wreM)] 2022년 7월 31일부터 [[청량리역]] ~ [[강릉역]] 간 KTX 2편성이[* 서울역 착발열차 왕복 2회(기존 열차를 무정차로 전환), 청량리역 착발열차 왕복 2회 신설, 총 왕복 4회] 주말부터 무정차로 바뀌었다. 그 중 청량리역 착발 열차는 증편, 서울역 착발 열차는 기존 운행열차를 주말 한정으로 무정차편으로 전환시켰다. 이로 인해 중간 정차역이었던 [[양평역(중앙선)|양평역]], [[서원주역]], [[둔내역]], [[평창역]] 등을 이용하던 승객은 다음 열차를 기다려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따르게 된다. 해당 중간 정차역의 이용객은 해당 열차의 전체 승객 중 30%에 해당하는데, 이들이 제외되는 것이다. 이를 두고 [[강릉시(선거구)|해당 지역구]] 의원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철도를 사유화 한 것이 아니냐면서, 이는 철도공사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진다는 우려도 나왔다. 더군다나 [[윤석열 정부]]는 철도공사의 적자를 이유로 구조조정을 압박하는 상황에서 나왔다는 점도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https://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52134.html|#]] [[서울역|서울]]~[[강릉역|강릉]] 간 무정차 거리는 200km가 넘는데, 이는 무정차 편성이 있는 [[서울역|서울]]-[[대전역|대전]] 간 150km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96256_35744.html|#]] 그러나 용산~익산 무정차의 경우 211.3km로 청량리~강릉보다 더 긴 거리를 무정차로 운행한다. 또한 현재는 수익성 문제로 폐지되었으나 과거엔 서울~부산 무정차 편성도 존재했다. 이어 청량리~동해 구간을 운행하던 무궁화호(왕복 2회)가 주말 한정으로 제천역으로 단축되면서 벽지 주민들의 이동권 문제 등으로 인해 수익성과 공공성 모두 침해당했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철도공사는 열차 개편에 따른 수익성 변화를 제대로 검토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https://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53017.html|#]] 그러나, 이러한 개편을 부정적으로 볼 것만은 아닌 것이, 애초에 [[무궁화호]]는 승객을 꽉꽉 채워도 흑자를 보기에는 어려우므로 오히려 이번 개편을 통해 [[제천역]]에서 KTX 등 타 열차와의 환승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거나 효율성을 살리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봐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2IxGjT9A4vA|#]] 그리고 강릉역 하나의 승하차량이 중간역들의 총합을 능가하는 점을 근거로 무정차 KTX를 운행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중간 정차역의 이용객이 애초에 적고, 서울~강릉 소요시간이 평균 2시간 가량 소요되면서 시간 단축을 요구하는 민원이 꾸준히 존재해 왔으며, 무정차 편성으로 인해 휴가철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는 주장도 있다. 즉, 이번 개편이 권성동 원내대표의 입김으로 작용한 건 맞지만, 무작정 핌피현상으로 볼 수는 없다는 뜻. [[https://www.yna.co.kr/view/AKR20220704061000062|#]]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704/114274738/1|#]] 하지만 정치인의 입김으로 공익성이 훼손된다는 이유를 들어 더불어민주당 소속 원주시의원들이 반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808098200062?input=1195m|#]] 결국 같은 해 10월 1일부터 청량리-강릉 무정차 KTX는 폐지되고, 제천-동해 무궁화호는 청량리-동해로 복귀된다. [[https://www.letskorail.com/ebizcom/event/total/EbizcomEventTotallw_cus06101_detail.do?searchKeyword2=2167|레츠코레일 공지사항]] 다만 코레일은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반영해 내년도 재시행 여부를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398162?sid=10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